-
[궁금한 화요일] 리우 올림픽 TV시청자, SNS로 대이동
22일 막을 내린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9개, 은메달 3개, 동메달 9개 등 모두 21개의 메달을 따는 성적을 거뒀다. 당초 목표한 금메달 10개에는 못 미쳤지만
-
[톡파원J] "추천했습네다" 北 선수도 움직인 유승민의 진심
19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경기장이 아닌 바깥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. 바로 '탁구 영웅' 유승민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에 당선됐다는 소식
-
[단독] 유승민 375시간 2만 명 악수…북한 선수도 “추천했습네다”
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개인전 결승. 20대 신예 유승민의 금메달을 예상하는 이는 거의 없었다. 탁구대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무표정하게 응수하는 세계 최강 왕하오(중국
-
장미란의 빈자리, 중국이 차지…북 김국향 은메달, 한국 5~6위
여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림정심(75kg급)과 은메달을 딴 김국향(무제한급) 선수의 연습 현장. 리우데자네이루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역도계의 ‘본좌’ 장미란이 떠난 자리를 두고
-
금 4개 딴 진종오 연금도 월 100만원, 초라한 영웅 대접
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선희 경찰 태권도단 감독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. 그는 2004년 경찰에 특별 채용됐다. 진주=송봉근 기자 진종오(37·kt)가 세
-
태권도, 럭비…리우 선수촌 달구는 뜨거운 커플들
총탄이 빗발치는 전쟁 통에도 사랑은 꽃핀다.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스포츠 세계도 마찬가지다. 리우 올림픽에도 세계 각국의 커플들이 동반 출사표를 던졌다. 태권도 조롱 방송인 혼쭐
-
양궁 강국 한국 비결은…뱀 아닌 태릉선수촌 '궁사(弓師)나무'에 있다
태릉선수촌 출신 전 국가대표들이 ‘궁사(弓師) 나무’로 불리는 선수촌 양궁장 은행나무 밑에 모였다. 왼쪽부터 박성현(양궁), 이에리사 의원(탁구), 장미란(역도), 이규혁(빙상),
-
올림픽 한창인데…‘닥터스’ 시청률 20% 넘어
김래원(왼쪽)·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‘닥터스’는 올림픽 기간에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했다. [사진 SBS]SBS 월화드라마 ‘닥터스’는 이번주 이틀 연속 시청률 20%를 넘어섰다.
-
[톡파원J] 윤진희 "도쿄도 함께 가자는 남편 말에 때릴 뻔 했어요"
안녕하세요 톡파원J입니다.8일(한국시간), 지구 반대편에서 또 하나의 반가운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. '주부 역사' 윤진희 선수가 여자 역도 53kg 경기에서 기적 같은 동메달을
-
[리우2016] 여보도 힘내요, 먼저 웃은 주부 역사 윤진희
얼마나 기뻤을까. 리우 올림픽 여자 역도 53㎏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윤진희가 활짝 웃는 모습. [리우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, [윤진희 인스타그램]남편은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에 눈
-
[서소문 사진관] 손연재·진종오·남현희…리우의 SNS 메시지 들여다보니
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전세계 200여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은 ‘경이로운 도시(Marvelous City)’ 라는 별칭이 붙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
-
[리우2016] 금메달 1개에 대통령 지지 0.75%P 상승…끝나면 원위치
대형 스포츠행사와 대통령 지지율은 ‘밀월’ 관계가 있다. 정치권에 나도는 속설 중 하나다. 전통적으로 올림픽·월드컵 등 거대 스포츠 이벤트가 있으면 여권에는 호재, 야당엔 악재란
-
장미란, 뒤늦게 런던 올림픽 동메달 목에 걸듯
'역도 여제' 장미란(33)이 또 하나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.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4위였던 장미란이 동메달을 받을 가능
-
[함께하는 목요일] 주눅 들지 마 경진아…금메달 꿈 살려준 800만원
여섯 살 소녀는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었다. 심심했다. 아빠와는 따로 떨어져 살았고, 생계를 책임진 엄마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. 그때 만났던 친구가 ‘기계체조’였다.
-
끊임없는 단련이 스타의 매력 선수 때 마음이면 뭘해도 성공
용인대 체육과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만난 장미란 교수는 “뭘 꼭 해야 되겠다는 욕심은 내려놨다.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뿐”이라고 말했다. 용인=박종근 기자 ‘
-
1등만 기억하는 세상, 사랑받는 4등을 위하여
영화 ‘4등’에서 코치 광수는 “때리는 선생이 진짜 스승”이라며 준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다. 맞는 게 싫어 도망친 사람이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다. [사진 워너비 펀
-
김범수 교수의 꿀팁! 건강백세- 거북목을 잡아라④
현대인들의 목과 어깨, 심하게는 척추까지 괴롭게 만든 거북목 증후군.간단한 스트레칭과 도구를 활용해 거북목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.김범수교수의 꿀팁! 건강백세 - 거북목을 잡
-
김범수교수의 꿀팁! 건강백세 - 거북목을 잡아라③
안녕하세요. 성신여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김범수 교수입니다. 독자 여러분,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! 지난 2회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탄력밴드를 이용해 거북목을 풀고, 목과 연결된
-
김범수교수의 꿀팁! 건강백세 - 거북목을 잡아라②
지난 1회에서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트레이닝법을 알려드렸습니다.김범수교수의 꿀팁! 건강백세 - 거북목을 잡아라①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거북목을 잡는
-
[스포츠] 유승민, IOC 선수위원 최종후보 선정
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에 도전한 유승민(33) 삼성생명 탁구단 코치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.IOC는 10일(한국시간) 홈페이지를 통해 24명 선수위원 최종 후보 명단을 발
-
손기정에서 김연아까지, 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
손기정에서 김연아까지, 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1936년 손기정, 베를린올림픽 금메달(마라톤)1947년 서윤복, 보스턴 마라톤 우승(감독 손기정)1948년 김성집(역도)·한수안(복
-
'IOC 선수위원 후보' 오른 유승민 "약소국에 희망 주는 역할을…"
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(33)이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 후보자로 선정됐다. 대한체육회는 13일 '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유승민을 최종 선정했
-
올림픽 탁구 영웅 유승민, IOC 선수위원 도전
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(33)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. 유 코치는 22일 "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로